[울산소식]중울산농협·방어진농협 'Pre-연도대상 위너스 CEO부문' 수상 등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NH농협생명 울산총국(총국장 김루미)은 16일 'Pre-연도대상 위너스 CEO'로 선정된 울산 관내 2개 농협(중울산농협 장승환 조합장, 방어진농협 김홍걸 조합장)에 대해 시상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은 1분기 생명보험 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의 경제적인 지위 향상과 고객의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데 기여한 사무소와 우수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중울산농협은 사무소 부문 A2그룹 1위, 임직원 부문 동상, 우수상, 챌린저상, 지역우수상을, 방어진농협은 사무소 부문 A6그룹 2위, 임직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15~16일 울산시 소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원자력 계통 설비 교육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자력발전소 계통 개요, 방사선 안전관리, 사고 관리 및 방사능 방재 계획, 환경방사능 등의 이론 교육은 인재개발원에서, 실무 교육은 새울 2호기와 건설소 현장 시설 견학 과정으로 진행했다.

새울본부는 지난해부터 관계 기관과의 방사선 비상대응 역량 강화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계통 및 화재 방호 교육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새울본부는 앞으로 소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 더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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