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방문한 유희태 완주군수,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 '총력'

강교현 기자 2024. 7. 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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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전북자치도 완주군수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이날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유희태 군수는 "현재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국세의 감소로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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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전북자치도 완주군수(사진 오른쪽)가 1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완주군 제공)2024.7.16/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유희태 전북자치도 완주군수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이날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은 △내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228억원)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136억원)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사업(460억원) △수소 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사업 등이다.

유희태 군수는 "현재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국세의 감소로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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