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새끼♥” 박진영, 영원한 원걸 아버지‥안소희 향한 무한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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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프로듀서 겸 가수인 박진영이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미, 안소희가 "몇 년 차냐. 카메라만 켜면 버벅인다"고 타박하자 박진영은 머쓱한 듯 웃으면서도 "내 새끼 같은 애가 있는데 그게 방해가 안 된다는 거. 원래 열렬히 응원하러 갔는데 끝나는 순간 든 생각은 '됐다'였다. 오늘은 칭찬이 이상하게 안 나온다. 오히려 사실대로만 말하고 싶었다. 진짜 잘했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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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프로듀서 겸 가수인 박진영이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소희는 7월 15일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원더걸스를 기획한 전 소속사 대표 박진영과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한 가수 선미가 출연했다.
안소희의 연극 '클로저'를 관람한 박진영은 "오늘 소희 '클로저'를 본 솔직한 마음은, 정말 잘해서 사실 그대로만 말해주고 싶다. 너무 재밌었는데 소희가 아니라 어떤 여배우가 하는 것처럼 볼 수 있었다는 게 너무 놀랍다"고 극찬했다.
선미, 안소희가 "몇 년 차냐. 카메라만 켜면 버벅인다"고 타박하자 박진영은 머쓱한 듯 웃으면서도 "내 새끼 같은 애가 있는데 그게 방해가 안 된다는 거. 원래 열렬히 응원하러 갔는데 끝나는 순간 든 생각은 '됐다'였다. 오늘은 칭찬이 이상하게 안 나온다. 오히려 사실대로만 말하고 싶었다. 진짜 잘했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안소희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2015년 팀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부산행', '싱글라이더'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대치동 스캔들'로 스크린에 복귀했고 지난 14일 막을 내린 연극 '클로저' 무대에 올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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