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조정석 “자연스러운 여장이 목표, 구두 신으니 걸음부터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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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에서 여장에 도전한 조정석이 "자연스러운 변신이 목표였다"고 전했다.
이날 조정석은 '한정미'로 변신한 후, "구두를 신는 순간 걸음걸이도 자연스럽게 변하더라"면서 "거울을 보면서 많이 연습했다. 뮤지컬 '헤드윅' 공연도 많이 했던 터라 여장이 생경하지 않아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7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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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파일럿'에서 여장에 도전한 조정석이 "자연스러운 변신이 목표였다"고 전했다.
조정석은 7월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남자 '한정우'와 여자 '한정미'로 1인 2역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조정석은 '한정미'로 변신한 후, "구두를 신는 순간 걸음걸이도 자연스럽게 변하더라"면서 "거울을 보면서 많이 연습했다. 뮤지컬 '헤드윅' 공연도 많이 했던 터라 여장이 생경하지 않아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헤드윅'과의 차별점에 대해선 "'헤드윅'은 가발도, 분장도 파격적이다. 화장도 더 진하게 표현했다면, '파일럿'의 '한정미'는 정말 자연스러운 변신이 목표였다"고 귀띔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7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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