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부안협의회,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200명에 '닭죽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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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전북 부안군협의회는 초복을 맞아 16일 지역 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여름맞이 중식 나눔 봉사활동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원 50명이 참여해 계속되는 폭염 및 장마 등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기력보충을 위해 닭죽을 제공했다.
부안군협의회는 바다 정화 봉사 활동 등 국토대청결운동, 명절맞이 교통질서 캠페인과 고향사랑기부금 및 장학금, 지역 발전 기금 기탁 등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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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전북 부안군협의회는 초복을 맞아 16일 지역 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여름맞이 중식 나눔 봉사활동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원 50명이 참여해 계속되는 폭염 및 장마 등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기력보충을 위해 닭죽을 제공했다.
회원들은 "올여름은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된다는 일기예보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많이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직접 어르신들이 계시는 현장에 나와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장대현 회장은 "의미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늘 지역 사회 발전을 생각하고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협의회는 바다 정화 봉사 활동 등 국토대청결운동, 명절맞이 교통질서 캠페인과 고향사랑기부금 및 장학금, 지역 발전 기금 기탁 등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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