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7월 16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트럼프 공화당 후보 지명…러닝메이트는 밴스 유세 중 총격을 당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귀에 붕대를 하고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로는 39세의 젊은 강경보수파인 밴스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이 선출됐습니다.
▶ '김정은 표창' 주쿠바 북 외교관, 한국 망명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의 리일규 정치 담당 참사가 지난해 11월 가족과 함께 망명해 한국에 정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리 참사는 북한 외무성의 대표적인 '쿠바통'으로, 과거 공로를 인정받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표창장을 받은 인물입니다.
▶ 복귀 전공의 50명 미만…응급실 잇단 폐쇄 정부가 공지한 전공의 사직서 처리 시한이 지났지만 복귀한 전공의는 50명에도 미치지 못해 1만 명 무더기 사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의료 파업 장기화로 구인난이 심화하면서 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실이 오늘부터 폐쇄되는 등 현장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트로트 전설' 현철 별세…가요계 애도 물결 '봉선화 연정'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은 트로트계의 거장 현철이 오랜 투병생활 끝에 향년 82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가요계 안팎에서는 "큰 별이 졌다"며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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