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앓던 필리핀 7세 소년, 세브란스서 수술받고 새 삶

김잔디 2024. 7. 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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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세브란스병원은 태어날 때부터 심장 질환 중 하나인 '팔로 네 증후군'(Tetralogy of Fallot)을 앓던 필리핀의 7세 소년 킴(KIM ABIBG ROSELLO)을 국내로 초청해 치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세브란스병원 박진용 의료선교센터 소장이 치료받은 필리핀 소년 킴에게 선물을 주고 격려하는 모습. 2024.7.16 [세브란스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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