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경 동해해경서장 '연안 안전의 날' 맞이 해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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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연안 안전의 날'(7월 18일)을 앞둔 16일 강원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 긴급 대응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김 서장 등 동해해경서 지휘부는 연안 안전의 날이 포함된 7월 셋째주를 중점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해수욕장.
김 서장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최적의 안전관리 상태를 유지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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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연안 안전의 날'(7월 18일)을 앞둔 16일 강원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 긴급 대응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김 서장 등 동해해경서 지휘부는 연안 안전의 날이 포함된 7월 셋째주를 중점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해수욕장. 비지정 해변 및 위험구역 56개소를 대상으로 매일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 기간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등 대국민 안전홍보 캠페인도 전개한다.
동해해경은 연안 안전의 날 당일인 오는 18일 동해시 추암해수욕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당 캠페인을 전개하고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한다. 또 수상레저 등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해양안전퀴즈도 마련했다.
김 서장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최적의 안전관리 상태를 유지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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