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육군 22사단, 통합방위 협력체계 강화 업무회의
윤왕근 기자 2024. 7. 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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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속초해양경찰서장은 16일 강원 동해안 최북단에 주둔하는 육군 22사단을 찾아 통합방위 협력체계를 위한 업무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 기관은 최근 북한의 동해상 미사일 발사, 대남오물 풍선 살포 등 안보상황 대비를 위해 협력체계 등을 논의했다.
이 서장은 "동해안 최북단 전선을 책임지는 22사단의 임무는 매우 중요하다"며 "속초해경도 22사단과 함께 우리 영해를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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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이우수 속초해양경찰서장은 16일 강원 동해안 최북단에 주둔하는 육군 22사단을 찾아 통합방위 협력체계를 위한 업무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 기관은 최근 북한의 동해상 미사일 발사, 대남오물 풍선 살포 등 안보상황 대비를 위해 협력체계 등을 논의했다.
이 서장은 “동해안 최북단 전선을 책임지는 22사단의 임무는 매우 중요하다"며 “속초해경도 22사단과 함께 우리 영해를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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