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장맛비… 모레까지 150mm 이상 폭우 쏟아져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7. 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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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다.
16일 서울 지역에 갑자기 내린 비로 우산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은 옷과 박스 등을 이용해 비를 피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과 모레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진다.
시간당 30~7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며 모레까지 경기 북부에는 최고 250mm 이상, 서울과 강원도 내륙에는 최고 150mm의 폭우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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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정체전선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다.
16일 서울 지역에 갑자기 내린 비로 우산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은 옷과 박스 등을 이용해 비를 피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과 모레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진다.
시간당 30~7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며 모레까지 경기 북부에는 최고 250mm 이상, 서울과 강원도 내륙에는 최고 150mm의 폭우가 내린다.
충청도에도 최고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다.
반면 남부지방은 17일부터 정체전선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며 폭염이 찾아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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