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푸른 산호초', 韓 노래방서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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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가 부른 일본 곡 인기가 국내 노래방으로 옮겨지고 있다.
16일 금영엔터테인먼트는 뉴진스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금영노래방의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금영노래방의 해당 곡 순위가 급상승해 일본곡 차트에서 첫 1위를 달성했다.
뉴진스의 일본 데뷔곡인 '슈퍼내추럴(Supernatural)'도 금영노래방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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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부른 일본 곡 인기가 국내 노래방으로 옮겨지고 있다.
16일 금영엔터테인먼트는 뉴진스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금영노래방의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뉴진스의 일본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 무대가 큰 화제가 되며 노래방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지난달 도쿄돔 공연에서 멤버 하니는 80년대 일본 대표곡인 마쓰다 세이코(松田聖子)의 '푸른 산호초'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금영노래방의 해당 곡 순위가 급상승해 일본곡 차트에서 첫 1위를 달성했다. 금영노래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해당 곡의 반주 영상이 실시간 조회수 집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뉴진스의 일본 데뷔곡인 '슈퍼내추럴(Supernatural)'도 금영노래방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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