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원단체, 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 추모공간 마련

백미선 2024. 7. 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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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1주기를 맞아 추모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와 광주교사노조, 광주교총 등 광주 교원단체들은 오늘(16일) 광주시교육청 광장에 서이초교사 사망 1주기 추모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원단체들은 오는 18일 광주시교육청 광장에서 열리는 전국 동시 추모제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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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사진제공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1주기를 맞아 추모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와 광주교사노조, 광주교총 등 광주 교원단체들은 오늘(16일) 광주시교육청 광장에 서이초교사 사망 1주기 추모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원단체들은 오는 18일 광주시교육청 광장에서 열리는 전국 동시 추모제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교원단체들은 이번 추모제가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된 서이초 교사의 희생을 잊지 않음과 동시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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