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2000만원 기부…호우피해 이재민 위해

정서현 인턴 기자 2024. 7. 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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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선행했다.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혜영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2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 소식에 아주 안타까운 마음이며, 피해를 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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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인 겸 화가 이혜영이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 위촉패를 들고 있다. (사진=희망브리지 제공) 2024.07.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방송인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선행했다.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혜영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2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 소식에 아주 안타까운 마음이며, 피해를 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혜영은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이다. 작년 7월 호우를 비롯해 2019년 강원산불, 2020년 수해, 코로나19,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 정착, 튀르키예 지진 대응 등에도 후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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