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제9대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송부성 기자(=정읍) 2024. 7. 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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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읍시의회는 16일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9일간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17일부터 19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22일에는 조례안 및 동의안 9건에 대한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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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읍시의회는 16일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9일간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17일부터 19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22일에는 조례안 및 동의안 9건에 대한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읍시의회
한편,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한선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형 주거복지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하며'를 역설했다.

서향경 의원은 '걷기 편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자'를 촉구했으며, 김승범 의원은 '상권 매력도를 높일 수 있는 빈 점포 활용 방안 모색'을 제안했다.

이도형 의원은 '비좁아도 불안·불편 없는 정겨운 골목길을 만들고, 골목길을 관광자원화 하자'를 건의했다.

박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들은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시 시민의 뜻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 꼼꼼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고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정읍시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밝혔다.

[송부성 기자(=정읍)(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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