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장마도 무더위도 막지 못하는 레이싱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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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경기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나이트 코스 2.538km, 37랩)에서 진행됐다.
5라운드 슈퍼 6000 결승에서는 김중군(서한GP)이 52분 21초 129의 기록으로 폴 투 윈으로 '밤의 황제' 타이틀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서킷에는 3만1천558명의 관람객이 몰려 지난해 5라운드에 기록한 2만9천881명을 뛰어넘고 단일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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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용인, 고동우 기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경기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나이트 코스 2.538km, 37랩)에서 진행됐다.
이날 서킷을 찾은 관람객들이 그리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5라운드 슈퍼 6000 결승에서는 김중군(서한GP)이 52분 21초 129의 기록으로 폴 투 윈으로 '밤의 황제' 타이틀을 차지했다. 2위는 0,961초 차로 정의철(서한 GP)이, 3위는 1.530초 차이로 오한솔(오네 레이싱)이 이름을 올렸다. GT 클래스에서는 정경훈(비트알앤디)이 시즌 2승을 챙기며 7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한편, 이날 서킷에는 3만1천558명의 관람객이 몰려 지난해 5라운드에 기록한 2만9천881명을 뛰어넘고 단일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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