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 소란' 부산시민회관서 한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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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움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로이킴'과 소란스럽지 않은 노래를 선사하는 록밴드 '소란'의 만남이 오는 27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이뤄진다.
'슈퍼스타K4'시즌에서 극적인 우승을 이끌었던 '로이킴'은 시즌 종영 후 정식 데뷔전 발매된 디지털 싱글 '봄봄봄'을 통해 가수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로이킴&소란'은 VIP 121,000원, R석 99,000원, S석 88,000원, A석 6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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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시즌에서 극적인 우승을 이끌었던 '로이킴'은 시즌 종영 후 정식 데뷔전 발매된 디지털 싱글 '봄봄봄'을 통해 가수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젊은 가수로서는 드문 컨트리풍 음악으로 데뷔하는 우직함은 '로이킴'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줬고 '봄봄봄'은 당시 싸이, 조용필이라는 기라성 같은 대선배들을 제치고 차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2010년 데뷔한 밴드 '소란'은 섬세하게 짜인 연주와 듣기 편한 멜로디 를 담아 '소란식 팝'을 선보이는 밴드다.
페스티벌의 황제라고 불리는 '소란'은 지난 2023년 12월 공연현장의 생동감을 앨범에서 느낄수 있게 완벽한 사운드를 구성한 EP 'SETLIST'를 발매하며 페스티벌에서 앨범까지 완벽한 셋리스트를 구성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로이킴&소란'은 VIP 121,000원, R석 99,000원, S석 88,000원, A석 66,000원이다. 공연예매는 부산문화회관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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