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위촉..."한국 체육 발전에 도움 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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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가수 겸 연기자 영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15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영탁에게 홍보대사 임명증을 전달과 함께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흥 회장은 "스포츠와 한국 체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영탁 홍보대사가 대한체육회 정책 및 사업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잘 맡아줄 것"이라고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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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15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영탁에게 홍보대사 임명증을 전달과 함께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는 스포츠 선진화(비인기 종목 저변확대, 스포츠 인권보호 등)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대한체육회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틱톡 등) 홍보를 위한 활동, 대한체육회 주요행사와 운영사업 참여 및 재능기부, 지역 및 회원종목단체 초청 강의를 통한 스포츠 참여 분위기 조성 등에 기여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홍보대사 영탁은 앞으로 스포츠 재능 나눔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스포츠선진화 등 스포츠 정책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기흥 회장은 “스포츠와 한국 체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영탁 홍보대사가 대한체육회 정책 및 사업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잘 맡아줄 것”이라고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영탁은 “저는 전문체육인은 아니지만, 스포츠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생활체육인”이라며 “능력이 되는 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한국 체육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밝혔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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