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고농도 폐수 무단 배출 사업장 13곳 적발

이주연 2024. 7. 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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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폐수를 공공 하수·폐수처리시설에 배출한 사업장 13곳이 적발됐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방류수 수질 기준을 초과하는 등 고농도 폐수를 배출한 이력이 있는 사업장 2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한 결과, 13곳에서 무허가 또는 미신고 오염물질 배출 등 26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해 2건은 고발하고 16건은 과태료 부과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장마철 대비 하천 수질 보호를 위해 지난달 진행됐는데 섬유, 반도체, 도금 업체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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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폐수를 공공 하수·폐수처리시설에 배출한 사업장 13곳이 적발됐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방류수 수질 기준을 초과하는 등 고농도 폐수를 배출한 이력이 있는 사업장 2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한 결과, 13곳에서 무허가 또는 미신고 오염물질 배출 등 26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해 2건은 고발하고 16건은 과태료 부과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장마철 대비 하천 수질 보호를 위해 지난달 진행됐는데 섬유, 반도체, 도금 업체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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