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박희순, 박찬욱 감독 신작 출연하나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7. 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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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 박희순이 박찬욱 감독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제안 받은 작품으로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희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역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작은 박찬욱 감독이 '필생의 역작'이라고 할 만큼 수년간 준비한 장기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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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박희순. 사진 l스타투데이DB
배우 차승원, 박희순이 박찬욱 감독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제안 받은 작품으로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희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역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작은 박찬욱 감독이 ‘필생의 역작’이라고 할 만큼 수년간 준비한 장기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원작이 있는 스릴러물로 앞서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염혜란 유연석 등이 출연을 결정했다.

지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은 “필생의 프로젝트로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작품 ‘액스’를 리메이크할 것이며, 나의 대표작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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