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경제사업 1500억원 달성탑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이 농협중앙회로부터 2024년 1분기 경제사업 15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은 16일 농협중앙회장이 수여하는 달성탑을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에게 전달했다.
김창균 조합장은 "이번 달성탑 수상을 계기로 우리 울산원예농협이 농협의 정체성 강화를 통해 조합원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울산지역 발전을 위해 경제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합원·시민 삶의 질 향상 기여한 공로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이 농협중앙회로부터 2024년 1분기 경제사업 15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은 16일 농협중앙회장이 수여하는 달성탑을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에게 전달했다.
경제사업 달성탑은 전국의 지역농협과 품목농협을 대상으로 1분기말 기준으로 지난 1년간 경제사업 종합실적이 1500억원 이상을 달성한 사무소에 대해 시상하는 제도다.
울산원예농협은 공판장 운영, 배 수출과 ‘보배’ 배즙 생산, 대형 하나로마트 운영 등 다양한 경제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창균 조합장은 “이번 달성탑 수상을 계기로 우리 울산원예농협이 농협의 정체성 강화를 통해 조합원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울산지역 발전을 위해 경제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