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충북도 브랜드 상품화 업무협약 체결
전창해 2024. 7. 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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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6일 충북도장애인재활시설협회, 충북도기업진흥원과 '충북도 브랜드 상품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도는 재활사업 기관에 도 브랜드(CI·BI)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디자인 컨설팅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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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16일 충북도장애인재활시설협회, 충북도기업진흥원과 '충북도 브랜드 상품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도는 재활사업 기관에 도 브랜드(CI·BI)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디자인 컨설팅도 지원한다.
도 브랜드를 활용해 개발한 유리컵, 에코백 등 굿즈 상품의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직업재활 일자리 창출과 작업환경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재활사업을 통해 제작된 충북 굿즈 상품은 이르면 다음 달 중순께 충북도중소기업판매장 또는 기관·기업체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도 브랜드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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