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현철, 영정사진 속 환한 미소…그리운 트로트계 큰 별
김선우 기자 2024. 7. 16. 16:04
故현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현철의 빈소가 차려졌다.
현철은 15일 밤 투병중 향년 82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이날 공개된 영정사진 속 고인의 환한 미소가 더욱 먹먹함을 더한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현철의 빈소가 차려졌다.
현철은 15일 밤 투병중 향년 82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이날 공개된 영정사진 속 고인의 환한 미소가 더욱 먹먹함을 더한다.
빈소에는 가수 김연자·현숙·배일호·하동진·김부자·영탁·홍서범·조갑경 등 수많은 가요계 동료들의 근조화환이 줄을 잇고 있다.
대한가수협회 역시 근조기로 고인을 추모했다. 유퉁은 '큰형님 함께한 시간 행복했습니다'라는 추모 글귀를 담은 근조화환을 보냈다.
고인은 1980년대 '봉선화 연정' '싫다 싫어'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등으로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고 발인은 18일이다.
대한가수협회 역시 근조기로 고인을 추모했다. 유퉁은 '큰형님 함께한 시간 행복했습니다'라는 추모 글귀를 담은 근조화환을 보냈다.
고인은 1980년대 '봉선화 연정' '싫다 싫어'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등으로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고 발인은 18일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VIP는 여사님...허세였다" '도이치 공범' 이종호 첫 인터뷰
- [단독]학대 의심 양주 태권도장 '급급매' 나왔다…“최근 사회 이슈 된 곳”
- 바이든 "'트럼프 과녁 중앙에 놓자' 발언 실수"…총격 음모론 일축
- '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들, 돈줄 끊기고 줄줄이 사과 "사정 몰랐다"
- "그냥 홍명보가 싫은 거잖아" 침착맨 발언..비판 쏟아지자 [소셜픽]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