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51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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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하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시민 51명을 모집한다고 16일 전했다.
근로조건은 시흥 형 공공 일자리 사업은 1일 4시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1일 6시간(65세 이상은 4시간)이다.
박건호 일자리총괄과장은 "취업 취약계층의 시민이 희망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 제공에 주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공공 일자리 발굴·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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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하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시민 51명을 모집한다고 16일 전했다. 모집기간은 22일부터 26일까지다. 취업 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계 안정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만 18세 이상의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건강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가운데 오는 9월2일부터 11월29일까지 3개월여간 진행된다. ‘시흥 형 공공 일자리 사업’ 24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27명 등이다.
주로 환경정비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생산적 일자리를 제공한다. 근로조건은 시흥 형 공공 일자리 사업은 1일 4시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1일 6시간(65세 이상은 4시간)이다. 시간당 9860원(최저 시급)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구비 서류를 확인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흥시종합 일자리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자산·소득 등을 고려한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른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한다.
박건호 일자리총괄과장은 “취업 취약계층의 시민이 희망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 제공에 주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공공 일자리 발굴·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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