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장 지역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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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는 개항장 지역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년 만 19세부터 45세로 총 25명을 모집한다.
특히 팀프로젝트는 교육생들이 직접 프로젝트 과제를 선정하고 개항장·차이나타운 현장 일대를 직접 방문해 전문가의 컨설팅을 지 원받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팀별 과제를 이행한다.
교육 과정 마지막날 교육생은 그동안의 경험과 팀별 과제의 추진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교육생에게는 인천관광공사 사장 표창과 상금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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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관광공사는 개항장 지역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년 만 19세부터 45세로 총 25명을 모집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된 공공기관 전문가를 초청해 정부사업에 대한 이해, 로컬 기획자와의 만남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노하우 전수 및 네트워킹, 팀프로젝트 실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팀프로젝트는 교육생들이 직접 프로젝트 과제를 선정하고 개항장·차이나타운 현장 일대를 직접 방문해 전문가의 컨설팅을 지 원받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팀별 과제를 이행한다.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팀별 100~250만원의 지원금도 지급된다.
교육 과정 마지막날 교육생은 그동안의 경험과 팀별 과제의 추진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교육생에게는 인천관광공사 사장 표창과 상금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에게는 개항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개항장 청년협의체’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교육은 내달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중구 개항장 아트플랫폼 내 위치한 ‘1883 개항살롱’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총 10차시로 운영되며 직장인들도 퇴근 이후에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및 교육 신청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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