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위한 '잇는 살롱'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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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최근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잇는 살롱' 프로그램의 첫 회차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앙 청년 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 특화 청년 사업'에 선정된 의성군 청년센터는 '잇는 살롱' 프로그램을 기획해 경북에서 유일하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의성군 청년센터는 지역 특화 청년 사업 외에도 '도시 청년 지역 정착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해 청년 유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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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의성군은 최근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잇는 살롱' 프로그램의 첫 회차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앙 청년 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 특화 청년 사업'에 선정된 의성군 청년센터는 '잇는 살롱' 프로그램을 기획해 경북에서 유일하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농촌지역 청년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청년 취향 맞춤형으로 기획됐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의 소모임을 운영한다.
공예, 요리,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의성군 청년센터는 지역 특화 청년 사업 외에도 '도시 청년 지역 정착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해 청년 유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센터가 지역과 청년을 잇는 연결고리가 되어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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