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해수부·수협중앙회 '여름휴가, 어촌으로 떠나봐요'

임한별 기자 2024. 7. 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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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장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등 인사들이 16일 서울 강남구 밤고개로 SRT 수서역에서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에 참석, 시민과 아이들 그리고 여행객들을 향해 손인사를 하며 재래김과 어촌 안내책자를 나눠주고 있다.

캠페인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이종국 SR대표이사, 방송인 남희석 등 참석한 가운데 이날 노동진 회장은 "꼭 해외로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가까운 어촌을 찾아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낭만을 즐기고, 또 지역 고유의 풍미가 있는 수산물을 맛봐 주신다면 어촌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니 이번 여름 휴가 기간에 어촌을 많이 찾아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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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장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등 인사들이 16일 서울 강남구 밤고개로 SRT 수서역에서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에 참석, 시민과 아이들 그리고 여행객들을 향해 손인사를 하며 재래김과 어촌 안내책자를 나눠주고 있다.
캠페인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이종국 SR대표이사, 방송인 남희석 등 참석한 가운데 이날 노동진 회장은 "꼭 해외로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가까운 어촌을 찾아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낭만을 즐기고, 또 지역 고유의 풍미가 있는 수산물을 맛봐 주신다면 어촌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니 이번 여름 휴가 기간에 어촌을 많이 찾아 달라"고 요청했다.

수협이 진행하는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은 어촌으로 관광객을 유도함으로써 어촌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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