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죽기보다 싫은 '운동' 인증...타고났는데 노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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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가진 가수 강민경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강민경은 개인 운동을 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2월 자신의 채널에 게시한 "밥먹고 살빼고 일하고... 해리언니 빽 사주는 브이로그"영상에서도 운동에 대한 괴로움을 드러냈다.
광고를 위해 올린 사진에도 가방보다 강민경이 더 부각되는 인형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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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진혁 기자]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가진 가수 강민경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강민경은 개인 운동을 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보라색 바람막이와 검은색 레깅스룩에 LA 다저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편집독소 빼기 완료, 죽기보다 하기 싫다가도 끝나면 천하를 다 얻는 기분"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운동을 하고 있는 그는 정말 힘들어 보이지만 고생한 만큼 큰 성취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강민경은 지난 2월 자신의 채널에 게시한 "밥먹고 살빼고 일하고... 해리언니 빽 사주는 브이로그"영상에서도 운동에 대한 괴로움을 드러냈다. 그는 스쿼트를 하는 모습으로 영상을 시작하여 "올해 정말 근육량 좀 늘여야지"라며 목표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영상에서 "꼴도 보기 싫은 웨이트지만 어쩌겠어요, 지독하게 귀찮아도 일단 오면 어떻게든 하긴 하니까요"라며 운동에 대한 괴로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타고났는데 노력도 하다니", "진짜 열심히 살고 자기 관리도 열심히 하시고.. 본받아야 함", "다이어트 자극 영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열심히 자기관리를 한 강민경은 시간이 갈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면모를 보여준다. 광고를 위해 올린 사진에도 가방보다 강민경이 더 부각되는 인형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그룹 다비치는 지난 3월 '너의 편이 돼 줄게' 곡을 발매했으며 해당 곡은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집입했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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