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돌아온 진중권, 김 여사 문자‧57분 통화 밝힌다 [시사저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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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의 거친 설전이 지지자들의 물리적 충돌로 번지는 등 날로 격화하고 있습니다.
후보들 간 충돌의 핵심 발단이 된 건 2주 전 공개된 김건희 여사 문자였습니다.
한동훈 후보에게 보낸 김 여사의 문자가 공개된 후 이른바 친윤(親윤석열)과 한 후보 측 사이 '배신자' 설전은 거칠어졌고 '총선 책임론'도 다시 등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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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방송서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과 ‘댓글팀’ 파장, 진 교수와 김 여사 간의 57분 통화와 ‘진흙탕’이 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반을 분석해봅니다.
(시사저널=구민주 기자)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의 거친 설전이 지지자들의 물리적 충돌로 번지는 등 날로 격화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심리적 분당 사태'를 겪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후보들 간 충돌의 핵심 발단이 된 건 2주 전 공개된 김건희 여사 문자였습니다. 한동훈 후보에게 보낸 김 여사의 문자가 공개된 후 이른바 친윤(親윤석열)과 한 후보 측 사이 '배신자' 설전은 거칠어졌고 '총선 책임론'도 다시 등판했습니다. 여기에 문자 속 언급된 '댓글팀' 폭로전으로까지 번지며 확전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원희룡 후보와 친윤에 의해 한 후보 '사천 의혹'의 핵심 인물로 거론된 진중권 교수가 휴가 중 김 여사와의 과거 57분 통화 내용을 공개해 파장은 더욱 커졌습니다. 휴가에서 돌아와 2주만에 시사끝짱 라이브에 임하는 진 교수는 할 말이 많습니다. 오늘(16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로 찾아와주세요. https://www.youtube.com/@sisa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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