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돌아온 진중권, 김 여사 문자‧57분 통화 밝힌다 [시사저널TV]

구민주 기자 2024. 7. 16.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의 거친 설전이 지지자들의 물리적 충돌로 번지는 등 날로 격화하고 있습니다.

후보들 간 충돌의 핵심 발단이 된 건 2주 전 공개된 김건희 여사 문자였습니다.

한동훈 후보에게 보낸 김 여사의 문자가 공개된 후 이른바 친윤(親윤석열)과 한 후보 측 사이 '배신자' 설전은 거칠어졌고 '총선 책임론'도 다시 등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시사저널TV ‘시사끝짱’ 라이브
오늘(16일) 방송서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과 ‘댓글팀’ 파장, 진 교수와 김 여사 간의 57분 통화와 ‘진흙탕’이 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반을 분석해봅니다.

(시사저널=구민주 기자)

ⓒ시사저널tv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의 거친 설전이 지지자들의 물리적 충돌로 번지는 등 날로 격화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심리적 분당 사태'를 겪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후보들 간 충돌의 핵심 발단이 된 건 2주 전 공개된 김건희 여사 문자였습니다. 한동훈 후보에게 보낸 김 여사의 문자가 공개된 후 이른바 친윤(親윤석열)과 한 후보 측 사이 '배신자' 설전은 거칠어졌고 '총선 책임론'도 다시 등판했습니다. 여기에 문자 속 언급된 '댓글팀' 폭로전으로까지 번지며 확전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원희룡 후보와 친윤에 의해 한 후보 '사천 의혹'의 핵심 인물로 거론된 진중권 교수가 휴가 중 김 여사와의 과거 57분 통화 내용을 공개해 파장은 더욱 커졌습니다. 휴가에서 돌아와 2주만에 시사끝짱 라이브에 임하는 진 교수는 할 말이 많습니다. 오늘(16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로 찾아와주세요. https://www.youtube.com/@sisajournal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