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원탁토론회 참가자 100명 모집"

엄기찬 기자 2024. 7. 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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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다음 달 9일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 원탁토론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증평군 관계자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 증평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증평군은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결과와 군민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말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추진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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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까지 신청·접수…초중고생, 학교밖 청소년, 보호자 등
증평군청/뉴스1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다음 달 9일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 원탁토론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에 살거나 지역 학교에 다니는 초중고생과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미취학 아동 보호자 포함), 교육기관과 아동 관련 시설 관계자 등 모두 1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면 증평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군청 행복돌봄과로 제출(방문, 이메일, 팩스)하면 된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선정해 문자메시지로 안내한다.

아동친화 6개 영역별(△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의제를 토론하는 원탁토론회는 다음 달 31일 개최한다.

증평군 관계자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 증평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증평군은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결과와 군민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말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추진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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