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건히 젖은 방수포, 짙은 흙 상태...광주 삼성-KIA전 정상 개최될까 '비 예보도 계속' [광주에서mh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이 정상 개최될 수 있을까.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는 16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는 오후 3시 30분 기준 내야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깔려 있다.
2위 삼성(48승 2무 40패 승률 0.545)은 KIA와 4.5 경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광주, 박연준 기자) 광주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이 정상 개최될 수 있을까.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는 16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는 오후 3시 30분 기준 내야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깔려 있다. 빗줄기는 오전 중 멈췄으나, 짙어진 내야 흙 상태 탓에 내야 흙 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다.
KIA 야수진은 실내에서 훈련을 진행했고, 투수진은 외야 그라운드에서 간단한 스트레칭과 캐치볼을 진행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장이 위치한 광주 광역시 북구 임동은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비 예보가 내려진 상태다.
양 팀의 상대전적에선 5승 3패로 KIA가 앞서 있다. 이날 KIA는 '절대 에이스' 양현종을 마운드에 올린다. 올 시즌 양현종은 6승 3패 평균자책점 3.81을 올리고 있다. 삼성을 상대로는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 중.
이에 맞선 삼성 마운드엔 데니 레예스가 올라온다. 레예스는 8승 3패 평균자책점 3.64를 마크 중이다. KIA를 상대로는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 중이다.
한편 KIA는 52승 2무 35패 승률 0.598을 기록하며 리그 1위에 올라서있다.
2위 삼성(48승 2무 40패 승률 0.545)은 KIA와 4.5 경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사진=MHN스포츠 광주, 박연준 기자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배 뿜고, 밀치고, 길 막고...연예인이 벼슬인가요? [장기자의 삐딱선] - MHNsports / MHN스포츠
- '파격 브라렛 패션' (여자)아이들 민니...'핫한 카우걸' 로 변신 - MHNsports / MHN스포츠
- '걸그룹 장신라인 톱' 달수빈, 옆태 화끈한 수영복 자태로 보홀 접수...173cm 황금 기럭지 - MHNsports
- 故 구하라 목소리 담겼다...카라, 미발매 곡 11년 만에 공개 - MHNsports / MHN스포츠
- 방탄소년단 진, '오늘도 잘생겼진...국위선양 비주얼' (프랑스 출국) - MHNsports / MHN스포츠
- 에스파, 기깔나게 펼쳐진 '쇠맛'...'쇠파민' 꽃피운 한 여름밤 콘서트 (종합)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