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대 설치하고 방수포 덧대 '응급조치'한 논산천 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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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16일 오후 충남 논산천 제방을 방문해 제방 유실 방지 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유사시 주민 대피 체계 등 비상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논산천 제방은 7~10일 집중호우로 제방 사면부 일부가 유실돼 하천수가 제방 안쪽으로 흐르는 '파이핑 현상'이 발생했다.
환경부는 제방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지자체와 협력해 모든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긴급 응급 복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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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16일 오후 충남 논산천 제방을 방문해 제방 유실 방지 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유사시 주민 대피 체계 등 비상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논산천 제방은 7~10일 집중호우로 제방 사면부 일부가 유실돼 하천수가 제방 안쪽으로 흐르는 '파이핑 현상'이 발생했다. 환경부 소속 금강유역환경청은 대형 마대를 설치하고 방수포를 덧대 응급조치한 상태다.
이 차관은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약해진 제방 관리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환경부는 제방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지자체와 협력해 모든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긴급 응급 복구하겠다고 강조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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