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오르자 국내 가상화폐 관련株도 '들썩'(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세를 타자 16일 국내 증시에서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0분 현재 비트코인은 6만3천8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8천950만원대에 거래 중으로, 오전에는 9천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여기에 이더리움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전반에 상승 재료가 됐다는 분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세를 타자 16일 국내 증시에서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 거래일보다 25.44% 오른 7천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블록체인 사업을 하는 갤럭시아메타버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한화투자증권(6.19%), 우리기술투자(3.88%) 케이피엠테크(4.55%), 다날(2.43%) 등도 동반 상승했다.
한화투자증권과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피엠테크는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사업 목적으로 하는 KCX의 지분을 보유해 비트코인 관련주로 분류된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0분 현재 비트코인은 6만3천8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8천950만원대에 거래 중으로, 오전에는 9천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 3월 7만3천800달러대까지 올랐던 비트코인 가격은 이후 하향곡선을 그렸지만,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사건 이후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에 상승 동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지난달에는 '가상화폐 대통령'(crypto president)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가상화폐로도 기부금을 받는다는 방침을 선거캠프에서 공식화한 바 있다.
여기에 이더리움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전반에 상승 재료가 됐다는 분석이다.
chom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샷!] "술이 아예 안 나가는 날도 많다" | 연합뉴스
- 극단 선택 시도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 나흘 만에 숨져 | 연합뉴스
- 고교생들이 학교 복도·화장실서 버젓이 흡연, SNS 영상 돌아 | 연합뉴스
- '어도어 vs 다니엘·민희진' 430억대 손해배상 소송 오늘 시작 | 연합뉴스
- '트럼프와 셀카 미 여군' 알고보니 AI로 만든 가짜 | 연합뉴스
- 검찰, '동덕여대 점거농성' 11명 불구속 기소…학생들 반발(종합) | 연합뉴스
- '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한국선 "박○○"?…오락가락 신상공개 | 연합뉴스
- 넷플릭스 'BTS 컴백' 전세계 1천840만명이 봤다…주간 1위 올라(종합2보) | 연합뉴스
- 경찰, 'BTS 공연에 휘발유 투척' 협박댓글 50대 구속해 송치 | 연합뉴스
- 퇴근길 제주 도로에 난입한 말 한 마리…"아찔했던 20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