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故 현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소서" 추모
윤혜영 기자 2024. 7. 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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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명섭이 故 현철을 추모했다.
16일 조명섭은 자신의 SNS에 "故 가수 현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소서"라는 글을 올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현철은 지난 15일 밤 오랜 투병 끝에 별세했다.
발인은 18일 오전 7시 30분이며 장지는 분당 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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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조명섭이 故 현철을 추모했다.
16일 조명섭은 자신의 SNS에 "故 가수 현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소서"라는 글을 올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현철은 지난 15일 밤 오랜 투병 끝에 별세했다.
1969년 데뷔 후 오랜 무명 시절을 거친 고인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봐', '봉선화 연정', '싫다 싫어'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18년 KBS1 '가요무대'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경추 디스크를 다쳐 수술을 받았으나 신경 손상 등 문제로 재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7시 30분이며 장지는 분당 추모공원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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