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 3차례 진통 끝에 원 구성 완료…의장 김윤택·부의장 배우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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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의회가 3차례 진통 끝에 16일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날 제286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 등을 선출하고 원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의장단은 의장 김윤택, 부의장 배우진, 운영위원장 서영재, 기획행정위원장 임채축, 산업건설위원장 이용권 군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앞서 군의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임시회를 소집해 의장 등을 선출할 예정이었지만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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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함양군의회가 3차례 진통 끝에 16일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날 제286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 등을 선출하고 원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의장단은 의장 김윤택, 부의장 배우진, 운영위원장 서영재, 기획행정위원장 임채축, 산업건설위원장 이용권 군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 의장은 "집행부의 감시 견제 및 상호 간 화합으로 군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 및 동료의원과 직원 복리증진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앞서 군의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임시회를 소집해 의장 등을 선출할 예정이었지만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됐다. 의원들 간 의장단 선출의 합의가 되지 못하면서 전체 의원 10명 중 5명이 임시회에 불출석해 3차례나 파행을 겪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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