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20일 개장…공연, 팝콘 무료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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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20일 부산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정식 개장에 맞춰 한여름의 뮤직피크닉 '오늘 하루 숲속에서 놀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친수공간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간벌목을 재활용한 향나무 물고기 만들기 체험과 무료 사진 인화 서비스, 신나는 매직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부산어린이대공원키드키득파크 물놀이장은 20일 정식개장해 다음달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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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20일 부산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정식 개장에 맞춰 한여름의 뮤직피크닉 '오늘 하루 숲속에서 놀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친수공간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간벌목을 재활용한 향나무 물고기 만들기 체험과 무료 사진 인화 서비스, 신나는 매직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 휴식시간(15분)을 활용해 민간봉사단체 재능기부 협업으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를 위한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어린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팝콘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가족들과 함께 도심공원에서 무료로 물놀이를 즐기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어린이대공원키드키득파크 물놀이장은 20일 정식개장해 다음달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대공원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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