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수출 유망 농업기술 발굴'… 학술 토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출 유망 농업기술을 발굴하고, 수요국 맞춤형 수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학술 토론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유관 기관 전문가, 농업기술 개발자 등이 참석해 농촌진흥청이 조사한 수출 유망기술과 농기자재 수출 확대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효원 농촌진흥청 차장은 "토론회를 통해 유망 수출 농기자재를 지속 발굴해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K 농업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수출 유망 농업기술을 발굴하고, 수요국 맞춤형 수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17일 오후 2시 국제회의장에서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술 토론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유관 기관 전문가, 농업기술 개발자 등이 참석해 농촌진흥청이 조사한 수출 유망기술과 농기자재 수출 확대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농진청은 토론회에서 발굴한 농업기술은 외국의 농업 분야 수요와 연계해 수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2025년부터는 '수출 유망 농업기술 경진대회'를 열고 수출 기술 발굴을 정례화해 해외 실증 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서효원 농촌진흥청 차장은 "토론회를 통해 유망 수출 농기자재를 지속 발굴해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K 농업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