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 제원·남일면 수해현장 복구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제원·남일면 수해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이날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선 경찰관들은 침수로 피해를 입은 인삼경작지에서 철포 및 채굴 작업을 실시하고 유실된 인삼밭 둑을 복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남일면의 한 인삼경작자는 "인삼밭이 물에 잠겨서 수확을 앞둔 인삼이 썩게 되고 추가 장맛비 예보가 있어 걱정을 했다"며 "경찰관들이 인삼 수확과 인삼밭 정리를 도와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제원·남일면 수해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이날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선 경찰관들은 침수로 피해를 입은 인삼경작지에서 철포 및 채굴 작업을 실시하고 유실된 인삼밭 둑을 복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남일면의 한 인삼경작자는 “인삼밭이 물에 잠겨서 수확을 앞둔 인삼이 썩게 되고 추가 장맛비 예보가 있어 걱정을 했다”며 “경찰관들이 인삼 수확과 인삼밭 정리를 도와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선미 금산경찰서장은 “이번 봉사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으면 한다”며 “군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금산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