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 직접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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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이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한 달간 시교육청‧지역교육청 안전담당자가 울산 지역 물놀이 위험지역·시설을 방문해 직접 살핀다.
수상 안전 위험지역은 선바위 유원지 등 계곡·하천을 포함한 물놀이 위험지역 6곳, 해수욕장·해변 8곳, 야외 물놀이장 9곳,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 19곳, 분수 시설 8곳으로 모두 5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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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한 달간 시교육청‧지역교육청 안전담당자가 울산 지역 물놀이 위험지역·시설을 방문해 직접 살핀다.
수상 안전 위험지역은 선바위 유원지 등 계곡·하천을 포함한 물놀이 위험지역 6곳, 해수욕장·해변 8곳, 야외 물놀이장 9곳,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 19곳, 분수 시설 8곳으로 모두 50곳이다.
교육청 안전담당자는 수상 안전 위험 요소를 찾아내 개선 방안을 관할 지자체에 권고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 안전 정보를 수집해 자료로 정리하고 학교 현장과 정보를 공유해 수상 안전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달 여름철 수상 안전 추진계획을 세우고 모든 학교에 안내했다.
각급 학교에서는 관계기관 네트워크 조직, 수상 활동 안전 수칙‧안전교육 등을 담은 수상 안전사고 예방계획을 세우고 안내장 발송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점검하고 교육자료를 제공해 우리 학생들의 생명을 지키면서 안전한 학교와 행복한 지역사회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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