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 10대 1 무상감자에 하한가…52주 신저가(종합)
이민영 2024. 7. 16.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니드 주가가 16일 무상감자 결정에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소니드는 전장 대비 30.00% 내린 1천43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소니드는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본금은 감자 전 1천9억237만2천500원에서 감자 후 100억9천23만7천원으로 감소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소니드 주가가 16일 무상감자 결정에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소니드는 전장 대비 30.00% 내린 1천43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소니드는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로 인해 발행주식은 기존 2억180만4천745주에서 2천18만474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감자 전 1천9억237만2천500원에서 감자 후 100억9천23만7천원으로 감소한다.
mylux@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7명에 생명 나누고 하늘로 떠난 30대…"어디선가 살아 숨쉬길" | 연합뉴스
- 수능 시험장 향하는 스타들…'7번방' 갈소원·보넥도 운학 등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
- "계모 허락 없인 냉장고도 못 열고, 물도 못 마셨다" | 연합뉴스
- 트럼프가족과 사진찍은 머스크…트럼프 손녀는 '삼촌'으로 호칭 | 연합뉴스
- 인천 공터서 훼손된 새끼 고양이 사체 발견…CCTV 분석 | 연합뉴스
- 이유없이 행인 폭행하고 휴대전화 빼앗은 남성 2심도 징역 4년 | 연합뉴스
- 공용차에 부친 명의 장애인스티커 붙인 경기도주식회사 상임이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