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 의창구 자원순환과 공무원 재활용품 수거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는 환경공무직 근로자의 쟁의행위로 의창구, 성산구 지역 재활용품 수거에 차질이 발생하자 담당 부서 직원들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이로인해 재활용품 수거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창원시 자원순환과 직원들은 재활용품 수거 중지된 성산구 일대에 투입돼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자원순환과 전 직원이 투입된 당일 수거 작업은 오후와 야간 2회로 실시해 약 9t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는 환경공무직 근로자의 쟁의행위로 의창구, 성산구 지역 재활용품 수거에 차질이 발생하자 담당 부서 직원들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일반노동조합 소속 창원시 환경공무직 근로자들은올해 임단협 결렬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쟁의행위에 돌입했다.
자원순환과 전 직원이 투입된 당일 수거 작업은 오후와 야간 2회로 실시해 약 9t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상남 상업지역의 경우 재활용품 분리배출 기준에 미흡한 재활용품만 미수거한다는 노조 측의 주장과는 달리 정상 분리 배출된 재활용품도 다수 발견돼 이 부분에 대하여는 복무규정을 준수하도록 조치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졸업 후 첫 직장 잡는데만 1년…미취업 청년 19%는 3년 이상 미취업
- 국민의힘 폭력사태, 권영세 "오히려 안 치열한 민주당 전대가 비정상"
- 전대 폭력사태에…한동훈 "원희룡 지지자가" vs 元 "韓 지지자도 우리 폭행"
- 전공의 복귀 저조…정부 "의개특위 참여해달라"
- 尹대통령 "자유를 향한 전진에 힘 모아달라"
- 김두관 "이재명 연임, 당에 대한 책임이라기보단 욕심"
- 野 "김건희 '명품백' 반환 지시, 행정관이 깜빡? 꼬리자르는 도마뱀 정권"
-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근 10년 만에 최고치 상승
- 野 정진석 등 고발에…국민의힘 "증인 출석거부는 정당방위"
- 임성근, 구명로비 연결 전 용산 인물과 골프 회동에 "로비 의혹과 어떤 연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