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과 행복한 데이트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진=왼쪽부터 류이서, 전진/류이서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공유했다.

7월 16일 류이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팝업에 다녀왔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청량한 색들의 예쁜 옷들이 가득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남편 전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거울샷을 찍으며 팝업을 즐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류이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는 반면 전진은 카메라를 들고 진지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전진과 류이서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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