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감염관리 주간행사…손위생 캠페인 등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감염으로부터 자유로운 병원을 만들기 위해 본관-호흡기센터 연결 복도에서 '제18회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감염관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감염으로부터 자유로운 병원을 만들기 위해 본관-호흡기센터 연결 복도에서 '제18회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감염관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위생 캠페인, 개인보호구 착용법과 찔림 예방 홍보, 올바른 손씻기 홍보 포토존, 결핵·잠복결핵 교육자료 게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손위생 캠페인을 통해 형광로션을 이용한 올바른 손위생 방법(6단계)을 교육한다. 전파경로별 개인보호구 착용 사진을 통해 올바른 착용법을 알리고 결핵과 잠복결핵에 관한 OX퀴즈를 출제했다.
전북대병원은 올바른 손씻기 홍보 내용이 담긴 포토월을 설치해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을 진행해 참여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환자와 보호자, 직원 모두의 올바른 감염관리 실천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감염관리와 환자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