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경문 감독 6년만의 창원 경기, 17일로 연기…NC-한화전 장맛비로 취소[MD창원]
창원=김진성 기자 2024. 7. 16. 15:36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의 6년만의 창원 경기가 장맛비로 취소됐다.
16일 18시30분부터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의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장맛비로 취소됐다. 창원은 이날 계속 비가 내리고 있었고, 오후에도 빗줄기는 멈추지 않았다.
결국 한용덕 경기감독관은 15시30분경 경기를 취소했다. 이 경기는 추후로 연기된다. 한화 김경문 감독이 2018년 5월 NC 다이노스에서 퇴임한 뒤 6년만에 다시 창원을 방문하는 경기로 화제를 모았지만, 17일로 하루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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