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콘텐츠 자회사 '마인드마크'에 100억 추가 수혈

이준호 기자 2024. 7. 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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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
현재까지 총 660억원 자금 투입
[서울=뉴시스]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경. (사진=신세계그룹 제공). 2021.10.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신세계가 콘텐츠 자회사인 마인드마크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경영자금을 지원한다.

신세계는 마인드마크에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세계는 마인드마크 설립 당시 260억원을 비롯해 현재까지 660억원을 투입했다.

마인드마크는 신세계가 영화와 방송, 디지털콘텐츠 유통업에 뛰어들기 위해 2020년 4월 설립한 콘텐츠 자회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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