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청년 농촌치유사업 활성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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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6일 전북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국립농업과학원, 전북자치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청년 대상 지역사회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사회서비스원은 국립농업과학원, 전북자치도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을 지역사회서비스 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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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6일 전북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국립농업과학원, 전북자치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청년 대상 지역사회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사회서비스원은 국립농업과학원, 전북자치도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을 지역사회서비스 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청년 대상 농촌치유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농촌의 지역사회서비스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치유농업 운영자 및 시군 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의 이해 및 등록절차 ▲청년대상 농촌 치유프로그램 적용 방안 ▲청년대상 치유서비스 운영 사례를 안내했다.
서양열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장은 “전북자치도 청년들이 농촌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회복을 증진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촌지역의 사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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