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미복귀 전공의 241명 충원 논의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211개 수련병원 전공의 사직서 수리 마감일이 하루 지난 16일 대부분의 전공의들이 무응답 상태인 가운데, 충남대병원이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 245명 중 미복귀 전공의 241명의 충원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대병원은 전공의 245명 중 4명에 대한 사직서 수리가 됐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전공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몇 명 채용할지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전국 211개 수련병원 전공의 사직서 수리 마감일이 하루 지난 16일 대부분의 전공의들이 무응답 상태인 가운데, 충남대병원이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 245명 중 미복귀 전공의 241명의 충원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대병원은 전공의 245명 중 4명에 대한 사직서 수리가 됐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병원 측은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충원을 고심하고 있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전공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몇 명 채용할지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병원에서 미복귀 전공의의 사직처리를 완료하고 결원 규모를 확정해 17일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에 요청하면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제5차 전문위원회를 열어 세부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국민과 의료진 모두가 원하는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의료개혁에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