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본부, 충북 영동에서 수해복구 구슬땀

최상구 기자 2024. 7. 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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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해복구에는 박옥래 본부장,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 NH농협생명 경기총국,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집중 호우 피해가 큰 영동 학산면 농가의 침수된 포도밭에서 토사를 제거하고 복숭아밭의 쓰레기를 치우는 복구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옥래 본부장은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완료돼 영농이 정상화 되고 농민들이 힘 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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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를 비롯한 경기지역 범농협 직원들이 16일 집중호우로 긴급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영동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벌였다(사진). 

이날 수해복구에는 박옥래 본부장,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 NH농협생명 경기총국,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집중 호우 피해가 큰 영동 학산면 농가의 침수된 포도밭에서 토사를 제거하고 복숭아밭의 쓰레기를 치우는 복구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옥래 본부장은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완료돼 영농이 정상화 되고 농민들이 힘 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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