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크래시' 제작사 에이스토리, 서울예대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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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가 서울예술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지난 10일 에이스토리는 우수한 AI콘텐츠 제작 및 인력 발굴을 위해 서울예술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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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가 서울예술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지난 10일 에이스토리는 우수한 AI콘텐츠 제작 및 인력 발굴을 위해 서울예술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에이스토리 대표 이상백, 서울예술대학 총장 유태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빅마우스', '크래시' 등 슈퍼 IP를 보유하고 있는 에이스토리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다. 이번 협약 역시 해당 사업의 연장선으로, 특히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한 우수한 콘텐츠 제작 ▲창작 및 기술 인재 발굴 ▲체계적인 AI 영상 제작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미 자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AI 뮤직비디오와 뮤직 드라마는 물론 자체 IP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생성형 AI로 구현해낸 에이스토리는 계속해서 AI 콘텐츠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에이스토리는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은 놀라운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영화뿐만 아니라 광고, 교육 영상 등 AI 콘텐츠의 다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서울예술대학교와 맺은 금번 MOU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AI 영상산업을 선도하고, AI 영상 제작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스토리와 서울예술대학교는 오는 8월 진행되는 생성형 AI 영상 공모전과 국제 AI 콘텐츠 페스티벌(International AI Contents Festival)의 공동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협업을 이어간다. 이외에도 AI 콘텐츠 창작 및 기술 인력을 발굴하고 영상 콘텐츠 분야 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예술대학교와의 MOU를 통해 AI 콘텐츠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에이스토리의 행보에 기대가 뜨겁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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