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봉사단, 호우 피해 주민에 성금 전달

강인 2024. 7. 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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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16일 완주군 운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직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완주군은 지난 8∼10일 평균 180㎜의 집중 호우로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 결과 200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와 이재민 460명 정도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정원호 전북은행 노조위원장은 "수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한 구호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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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16일 완주군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전북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완주=강인 기자】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16일 완주군 운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직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완주군은 지난 8∼10일 평균 180㎜의 집중 호우로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 결과 200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와 이재민 460명 정도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정원호 전북은행 노조위원장은 "수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한 구호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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