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정호연도 초상 무단 도용 당했다 “불법광고 피해 주의 당부”

김희원 기자 2024. 7. 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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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이 제74회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 앞에 서 있는 모습. 게티 이미지 제공



배우 정호연 측이 초상 무단 도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정호연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사례를 제보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덧붙였다.

한편 정호연은 오는 10월 11일 첫 공개되는 Apple TV+ ‘누군가는 알고 있다 — Disclaimer’에 출연한다.

이하 정호연 측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정호연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립니다.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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